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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 차일드 초5> 여름 방학부터 시작, 주 1회 7개월의 여정
수영장에 간 계기와 마음 준비 학원을 많이 다니는 아이들의 쳇바퀴 돌듯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도 걱정이 커가는 즈음 지구마다 스위밍 차일드라는 좋은 시설이 있는 것을 알게 됐어요. 가까이는 올케가 아이 둘을 보내고 있었고, 코로나19가 막 터진 이후에도 계속 보내면서 어언 2년간 훈련받았다고 해서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너무 멋진 조카들. 반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보내고 싶어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죠. 금액이 좀 있는 관계로 돈을 준비해야 했고, 마침 동네도 돌아다니는 학원차를 보게 되어 전화번호를 저장해 뒀죠. 그런데 초등생만 받더라고요. 더 안전하게 생각됐어요. 그리고 마침 광주 상생카드 특별할인 행사 기간이라 1인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죠. 좋은 기회를 꼭 잡고 싶어서 아이에게 1-2달..
2023. 6. 22. 03:08